노령 시어머니가 암으로 시한부 판정 받으셨어요.
처음 암 판명한 2차 병원은 1~2달, 전원해 다시 검사한 3차 병원에서는 3달. 모두 5월 초중순 일이예요.
3차 병원에서 호스피스 알아보라고 해서 대기 걸어놓고 요양병원 입원한지 일주일째 입니다.
식사를 못하시고(뭐든 드셔도 되는데 계속 토할 것 같다고. 한 수저 한 모금 드시다 마네요), 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네요. 정신은 말짱하시니 답답해 하시며 집에 가고 싶다고 ㅜㅜ
남편은 매일, 저도 이틀에 한번 가는데 이제 휠체어 타는 것도 힘들어 하셔서 뭘 해드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할수 있는 일, 혹은 놓치고 있는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