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5살 입니다
타 부서로 전근을 하게 되었어요
전 부서에서는 업무능력 및 순발력과 오락반장으로 나름 메인 인력이었고 자존감 자신감있게 일했는데
여기 낯설고 젊은 아래 직원들ㅠ ㅠ에게 일을 배워가면서 ''쩔쩔''매고 머리도 안돌고 습득도 안되며
매~~~일 실수하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저의 고민을 쓰고 공감 (나도 그렇다. 실수 많았다.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발전했다 등)과 조언을 듣고 싶어요
고민과 힘듦
@다 이삼십대 젊은직원들이고 전 직급이 있지만 그들에게 일을 배워야 함. ->쌍방이 힘들것이므로 이건 극복중이고 가끔 커피나 간식을 쏩니다
그들도 제 존재도 업무가르치고 실수 카바하기
엄청 힘들거에요
@제가 아무리 일을 배우는 시점이라지만
순발력도 머리 회전도 습득력도
너무 떨어집니다 이해가 너무 어려워요
-> 백일간 매일 퇴근해서 업무를 리마인드 하고 필기를 하고 주말에는 복기및 공부를 몇시간씩함.
업무 스케줄을 작성해서 소거하면서 일하고
항상 30분 전 출근을 합니다
@일 배우는 백일동안 매일 실수를 하루에 몇번씩 저지릅니다
-->이게 제 오늘 글의 포인트예요
실수도 어렵거나 잘 모르는걸 실수하면 괜찮은데
예를 들면 제가 조리장에서 일을 배우는데
소금대신 설탕을 넣는다거나
조림에는 간장이 꼭 들어가야 하는데 매번 간장을 안넣는다거나 이런 실수예요
미용인이라면 손님이 옆머리 잘라주세요 했는데
당황하고 조급해서 앞머리를 댕강 잘라버린다거나
옷수선인이라면 3센치 줄여달라는걸 13센치 줄이는 그런 맥락입니다
실컷 문서작성하고 저장 안눌러서 날린다거나
(위의 예들은 큰 실수를 했다는게 아니라 쉬운걸 착각하고 깜빡한다고 들은 예 입니다
업무에 수습못할 데미지를 주진않고 어쨋든 수습은 제가 할정도는 됩니다)
즉!!!!몰라서 하는 실수가 아닌거죠
알면서 기억을 못하거나 깜빡깜빡하거나
당황하면 실수를 합니다
(Adhd좀 있을거고 배짱없고 잘 쫄고 남 눈치 많이보고 실수하면 자존심 엄청상해해요)
실수하고 긴장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간단한 질문도 대답도 못합니다
한번 실수하고 나면 강박증이 생겨 한거 또 확인하고
또 보고 합니다
이렇게 그만둘수도 없고 하루에 80프로 일은 수행하는데 저렇게 븅신?같은 짓 실수를 제발 안하고 싶어요
머리좋아지는 지압도 하고 있고
운동하면 머리 뇌세포 좋아진대서 백일간 주3회
필라 웨이트 에어로빅 돌아가면서 하다
운동은 좀 줄였어요 (체력애끼려구)
비타민도 온갖거 먹다가 긴장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심해져서 다 끊었는데 뇌 영양제랑 마그네슘은 고민중이구요
글이 길지만 저 좀 도와주시고 공감이나 따끔한 조언이나 뭐라도 말씀해주시면 계속 고치고 쌓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