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이야기
이사오기 전
아무 불만 없이
베란다가 넓어서 통돌이와 햇볕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 착착 잘 널어서 이불이든 수건이든 니트든 참 편하게 빨래하고 살았는데
이사 후
베란다가 없고 좁은 세탁실을 만나
어쩔 수 없이 콤보세탁건조기를 들였네요 삼성꺼
근데 참 생활패턴에 이리 큰 영향을 끼칠 줄이야
너무 편해졌어요 아예 빨래의 패턴이 달라짐
넣어두고 알아서 먼지 털어 건조 싹 햐주니 중간에 뺐다넣었다 허리운동 안해도 되고
이불도 꼭 두채가 있어야 빨아널고 마를 동안 다른 한 채를 사용했는데
베갯보며 이불이며 2개 pair가 필요없으니 이불장이 필요가 없네요
티셔츠도 20개 있는데 6개만 있어도 충분하니 서랍장을 줄여나갈 판이네요
진작 옷 좀 덜 살걸
이렇게 패턴 변화가 혁신적으로 생길 줄이야
저 로청도 있고 가끔 잘 쓰고
식세기도 있는데 안 써요
다른 가전과는 비교 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