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6월 ~ 2025년 12월 (하반기 누적) 순매도 금액: 코스피 시장 기준 약 4조 2,000억 원 상황: 2025년 가을, 코스피가 강한 상승 파동을 타면서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 비중이 허용 한도를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하반기 내내 매달 수천억 원에서 1조 원 이상씩 기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해 이만큼의 매물이 쌓였습니다.
2. 2026년 1월 ~ 2026년 5월 현재 (올해 누적) 순매도 금액: 코스피 시장 기준 5조 9,400억 원 상황: 올해 1월에 "강제로 다 팔지 말고 상반기까지 매도를 유예해 주겠다"는 조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산 배분 압박과 일부 포트폴리오 조정 때문에 올해 들어서만 5.9조 원어치를 추가로 더 팔아치웠습니다.
3. 총 누적 금액 (2025년 6월 ~ 현재) 두 시기를 합쳐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연기금이 한국 시장에서 순수하게 판 금액은 약 10조 원 이 넘습니다.
이처럼 시장에서 10조 원이 넘는 주식을 파는 바람에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틀 전(5월 28일) 기금운용위원회가 개최되어 국내 주식 보유 목표치를 14.9%에서 20.8%로 강제로 늘리는 조치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