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매로 집을 보러다녀왔어요

저희집이 아직 팔리진 않았지만

곧 팔릴 거라는 희망으로 집을 보러 다녀왔어요

근데 그동안 제가 사는 집에 너무 만족했던 탓일까요

제 집은 58평이고 방 네개고 식구 네명에 딱 편하게 살았는데 

작은 평들이 더 인기 있다 그런 이야기가 많으니 매수매도 하려는 건데

30,34,32,32 이렇게 네 집을 보고 왔는데

첫번째 두번째집 속옷까지 다 보고 왔네요 ㅎㅎ

(속옷을 그냥 떡하니 걸어놔서 안 볼 수가 없었음)

집들을 보니 내 집이 최고구나

집 보러 온 사람들 신경을 나만 썼구나 

저렇게 자기들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과감없이)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너무 깨끗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 
다들 인테리어 했다고 하는데 대체 어딜...??? 싶은 집들

 

결론은 없긴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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