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 뭔가 늘 조금씩 늦었어요..
(발달면에서요..)
제 불안도는 높아졌고
치료실,상담실 데리고 다니면서
못마땅한 마음에 아이에게 화도 많이 냈었죠..
그때의 성숙하지 못했던 제모습에 아직도 후회가 많이 되요..(너그러운 엄마였다면 ..)
아이도 그때를 다 기억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랑 아직도 잘 안맞아요..
평소엔 그냥저냥 지내는데..
한번씩 부딪히는일이 있을땐
말한마디를 안지고 따박따박 말대꾸에 저를 긁는 얘기를 해요..
엄마에 대한 존경심은 1도 없구나 싶어요..
저를 한심하단 투로
엄마는 회사에서도 이래요?하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지금 제가 휴가 기간이라 맛있는거 많이 해줄려고 마트에서 잔뜩 주문해뒀는데..
엄마라고 생각도 안하는거 같아요..
속상하고..어릴때 아이가 힘들었을때 너무 잔소리 많이하고 모질게 대해서 그런가 싶어 후회도 되고..ㅠㅠ
앞으로 평생 이이와 이렇게 살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