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전남친이 사는 도시로 갑니다

40대 중반에 삼년 연애하다 양다리인걸 발견. 

그 때 대차게 끊어냈어야 했는데 흐린눈 하고 봐주고 만나다 

결국 적반하장으로 헤어짐. 

 

어쨌든, 완전히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일년전에 준비한 음악축제가 곧이라서 오늘 출국하거든요. 근데 그 도시가 전남친 사는 곳이에요. 일년전에 모두 예약하고 했던거라 가긴 가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삼일전부터 기분이 참 그렇네요. 한달에 한두번 찔러보기 연락이 계속 왔는데 절대 답 안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출국날이 되서 실감이 나니까 혹시라도 싱숭생숭한 마음에 흔드릴까 걱정이 됩니다. 

 

그때 볼 수 있게 언니, 선배님들의 현명한 답글이

절실 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