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점집 평생 한번도 안간 사람이에요
결혼할때도 궁합 안보고 애들것도 하나도 안봤어요
애초 그런걸 알고싶지 않음 궁금하지 않음
근데 작년부터 신기하게 돈이 붙는 거예요
제가 궁핍하진 않아도 돈 막 버는 스타일 아니었거든요
5년전부터 은퇴 대비해야겠다 싶어서 주식을 사놨어요
제가 손도 작고 새가슴인데 이상하게 그땐 큰돈 밀어넣음
처음엔 오르긴커녕 몇천만원 손실상태라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했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오르더라고요
반도체 날아가기 전부터 저는 이미 총 투자금의 두배 오른 상태였어요
가을부터 삼전닉스 오르기 시작한 뒤로는 폭등열차
지난주에 순 수익금 딱 10억 찍었어요
본업인 사업은 그냥 그만그만한데
지난 10년 사업한 수익 합친것보다 작년 올해 주식으로 더 벌었고
남편 10년치 연봉보다 더벌음
제가 주식에 빠삭한것도 아니고 그냥 대형주 사놓고 묻어두는 스타일인데
이건 돈이 휙 날아와서 붙었다고밖에는...
친구들이 제미나이 사주 잘본다고 하길래
혹시 사주에 돈벼락도 나오나 하고 제미나이한테 사주 넣어봤거든요
나오더라고요
2025-27년이 인생 가장 재물운이 강한 시기이니 공격적으로 투자하거나 사업을 확장하고
27년부터는 돈이 안정되는 시기이니 유동성이 적은 부동산으로 묶으래요
제가 하는 본업 업종도 맞춰서 깜놀
근데 지금은 본업보다 부업이 잘된대요 그것까지 딱 맞아서 깜놀
돈이 들어오려니 이미 5년전에 평생 안하던 주식을 잔뜩 사놓게 되네요
사주 빌드업 오진다...
60세 이후로는 본업이 잘풀려 돈이 벌릴 거라는데
경쟁과 스트레스가 심해서 고생스러울 거라고...
맞아요 제 업종 스트레스 대박이거든요
아무튼 제가 뭐 딴것도 아니고 남들 다 아시는 삼전닉스로 벌었으니
반도체가 올해까지는 달려주려는 모양입니다 ㅎ
저의 인생최대 재물복 소소하게 믿어보아요
제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50 전력 20 조선20 기타 10 입니다
첨엔 같은 비중으로 매수했는데 닉스 미쳐서 혼자 달리더니 50 됨
폭등 무서워요 그냥 꾸준하게 오래 우상향해주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