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딸이 istj 래요
둘다 내향인이긴 해요
공부잘하고 성실하고 일 마무리 잘하고
차근 차근 매뉴얼대로 따라하는거 잘하고
자신 감정 표현이 풍부하진 않은거 같아요
신났을때 야홋!! 꺄악! 이런건 없지만
예민하고 날카로워서 찡그리고 짜증 팍내는건 있어요 ㅎ
가성비 효율 따지고 --
그런데 요즘 딸의 친구 관계가 신경이 많이 쓰여요
친구 관련 이야기는 거의 안하는데
분명 친구무리에서 은따인데도 (이건 짐작아니라 확실) 그 그룹에서 입지를 다지려고 노력하는듯해요 ㅡ
전 저한테 못되게 굴면 복수의 칼날을 갈며 ㅋㅋ 소심하게 멀어지거든요
그래서 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뭘 해줄순 없지만 아이의 속마음이 어떤지를 헤아려보고라도 싶어요
ISTJ 이신분들은 학창시절이 어떠셨는지
친구들과의 관계 혹은 집단에서 어떠셨는지
엄마가 어떤 엄마였음 하는지 궁금해요
전 enfp 라고 나오는데 ( 좀 아닌거같지만 할때마다 저게 나오네요)
최대한 말 안하고 공부하란 소리는 안해요
다만 원하는거 다 해주겠다 말해라
짜증만 내지 말아라
완전 저자세 모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