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친정아버지가 응급병동에 입원하신지 이틀이 되어서 자꾸 퇴원을 요구한다고 병원에서 말씀 하셔서

의사 만나뵙고 퇴원 가능여부를 묻고 집에가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것저것 물어 보려고

퇴근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친정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은 110키로 정도 되는 거리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가 아버지께서 너무 완강하셔서 부랴부랴 서둘러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40키로 남기고 몸이 덜덜 떨리고 손하고 다리가 몸이 오징어 구운것처럼 

점점 오그라 들고 도저히 이대로 운전하다가는 중간에 내가 차를 멈출수 있겠다 싶어

이정표를 보니 아직도 휴게소는 멀리 남아 있고 가장 오른쪽 차로로 이동하면서 보니

그래도 짧은 갓길이 있더라구요..

겨우겨우 차를 주차하니 몸이 점점 힘이 들고 숨 쉬기도 힘들고

옆에 달리는 차는 정말이지 내 차 백미러를 칠것처럼 달리는 겁니다.

밤에 달리니 나도 위험하고 다른 차들도 위험하고..

119에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를 하니 5분정도 뒤에 다행히 경찰들이 오셔서

제 차를 국도로 빼서 주차 시켜 주고 또 5분뒤에 소방서 119가 오셔서

저를 응급으로 혈압, 맥박, 당뇨 체크한후 호흡 방법을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아.. 정말이지 이들 공무원들때문에 제가 살았다 생각하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차는 남편을 택시타고 와서 가져가라 할까 하다가 대리를 부르니

10만원 가까이 들었지만 어쨌든 무사히 내 차 타고 오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정말 소방, 경찰공무원들 감사했네요..

그들이 없었으면 그 고속도로에서 차는 쌩쌩 달리지 혼자 갔으니 정말이지

너무 무서웠거든요.. 여하튼 안전운행 해야겠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