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숲길이라고 데크로 된 산책길이 있는데
어제 산책중에 '쿵'하는 소리가 나고 바로 여자의 '악'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가보니 성인 허벅지만한 나무가 데크에 떨어져있고
그 여자는 가고 없었어요.
제 추측에 여자가 지나가기 직전 나무가 데크를 덮쳤고
그걸 본 여자가 비명을 지르지 않았나 싶어요.
제 고민은
매일 산책하는 이 길을 앞으로 우째 다녀야 하는지입니다.
천운이 도와 사고를 피했는데
그 나무에 맞았으면....
서소문 고가붕괴 사고때문에 심란한데 이런 일까지 생기는 더 걱정이네요.
바로 다산콜센터에 신고하고 제 연락처도 남겼는데
노원구청에서는 아무 연락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