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아쉬운 마음에
얘기해주신 대로 저도 사진을 찍었어요
차 안에 짐들 다 빼고 나니
더 깔끔하고 외관상으론 아무 이상도 없이
말끔하니 이뻐보이기 까지..ㅜ.ㅜ
20년된 차인데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좋고
외관 색은 펄이 들어간 깊은 바다색..
앞 라이트 디자인도 좋고
선바이저까지 이뻐보일 정도네요
무엇보다
녹색번호판.
크고 흰 숫자에
바탕은 말갛게 푸른 녹색.
사진 찍다가 녹색번호판이
오늘따라 더 이뻐보여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보내줄때가 되었는데
왜이리 질척거리는 마음이 생길까요.
그래도 아직은 주차장에 있지만
견인차가 데려가면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