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아 이새벽에 뭘 먹어.. 는 아니구요. 해외라 지금 오전시간입니다.
거의 24시간 된 거 같아요. ㅍㅍㅅ4로는 표현도 안되는 그보다 더 엄청난.
열도 펄펄 났고 뼈마디 쑤시고 막 이랬느데 이런 감기 증상은 지금은 다 괜찮아졌구요.
물이건 뭐건 액체류를 먹기가 아주 겁이날 정도네요.
뭘 잘못 먹은 건지를 몰라서, 일단 최근 먹은 음식들 냉장고에 있는 건 다 폐기할 예정이구요.
음식을 뭘 서서히 먹기 시작해도 될까요?
고기류 생선류 이런건 쳐다도 못보겠고
갑자기 피자가 확 땡기는데, 너무 기름져서 이것도 안될까요?
다 먹기 싫은 상황에서, 그래도 땡기는 걸 먹어야 할 지
아님 된장국 배추넣고 말갛게 끓여서 밥이랑 김치에 먹을까요?
화장실에서 식은땀 흘리다가 겨우 기어서 침대로 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