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것도 좋아하는데
그정도
시간내서 할 생각을 못했네요
내가 미술감정하는 일을 하면 잘할텐데
보면 예술성이 보이는데 감동이 오는데 난 가난하고 배우기엔 당장 돈을 벌어야 하니까
예민한 것도 아는데
피곤하다고만 생각했지
adhd와 결합해서 내가 사는게 더 힘든지는 몰랐네요
왜 나는 사는 게 늘 힘들까?
주변에 얘기해봤자 동의 얻기 힘들어요
감정의 기복도 있고
난 왜 유별날까?
나도 나는 왜이리 힘들고 쉽게 상처나 받는 나약하고 게으를까?
속상하기만 했는데
나의 예민한 감성이 예술로 장점이 될 수 있는거였구나
나의 유별남이 재능이 될 수 있는거네?
53살에 이제야 내가 나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
나와 같은 사람있을까요?
그림 그리고 싶은데 복컴말고 또 어디가서 배울까요?
복컴은 아직 수강신청 안 되고 평생교육원도 2학기까지 기다려야하고
동네 미술학원?
대학은 이 나이에 가면 괜한 젊은이 자리 뺏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