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험 담당 FC가 새로 배정됐는데요

남편보험 담당해주는 분이 그만두고

새담당자가 배정됐는데요

 

선물고르라고하면서 골랐더니

굳이 대면해서 선물을 전해준다고 약속을 잡는데

남편이 현장직이라 바뻐서 전화통화도 어렵고

문자 답하기도 곤란한데

그거 하나 주면서 계속 연락온다고 귀찮아하더라구요

저보고 짜증내면서 답장을 대신좀 보내라구요

 

그래서 남편 핸폰을 보니

말끝마나 ~~~표시에 ^^표시에

 

끝나시는 시간 알려주세요^^~~~

문앞에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주세요~~^^

도착했어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아주 난리가 났더라구요

 

저도 FC 해봤지만

전 저렇게 못할꺼같은데 말이죠

 

친한관계도 아니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문자에

전문적이게 보이지도 않구 

뭐하는거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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