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밥솥이랑 정들었나봐요.

밥솥이 얼마전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보온 해두면 밥이 마르더니 급기야 밥이 설익더라구요.

쓴지 12년된 쿠첸인데 as 센터가서 열선과 패킹 교체하고 

새 밥솥이 됐네요. 뚜껑 닫을 때 처음 샀을 때의 그 빡빡함이 다시 생기고 밥도 완전 맛있게 잘 되구요.  

12년이나 썼으니 그냥 버리고 새로 사야하나 했는데

46000원에 새 밥솥이 되어 다시 돌아와서 넘 좋네요. 

우리 20년 가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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