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릴때부터 예지몽을 무진장 꾸긴했고
꾸고나서는 대부분 한참후에 꿈에 본 장소나 장면들이 오버랩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람들이 그런걸 잘 안믿어서 가끔 꿈을 꾸고 바로 엄마에게 꿈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나면 엄마에게 말했기땜에 기억을 공유해주는 사람이 있긴해요
엄마는 너는 참 특이하다 이렇게 넘어가곤 했죠.
중간생략하고..
일단 힘든일이 있거나 어떤 다른환경에 놓이게 되면 항상 꿈을 꾸는 편이고
그 꿈이 항상 미래예언 같긴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정말 피곤해서 꿈이라곤 안꾸고 2026년은 ..거의 꿈을 꾼적이없었던것 같아요
몇일전에 밤에 자는데 꿈을 꾸는데 엄마가 막 넘어지고 다치고 난리가 난는 상황 그런게 제가 마치 인터스텔라장면보면 아빠가 딸 어릴때 모습을 벽뒤에서 보듯이 저는 그런장면 보듯이 엄마를 봤거든요
막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위험해 라고 말이죠
그리고 뭐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형체가 정홛하지 않은게 막 날라다녔어요
저는 소리를 지르고 엄마가 넘어져서 아파했던 장면이 기억이 나요.
그리고 소리지르면서 깼는데
그날 엄마에게 낮에 전화를 햇더니
어제 낮에 가게에 길고양이 들어왔는데 엄마는 가게 들어갔다가 뭔가 날아오는바람에
넘어져서 지금 병원신세 지고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나이 80에 얼마나 놀랐겠네요
누가 화장실 갔다가 문을 안닫고 가게 연결된곳으로 들어왔다고 해요
손님땜에 고양이를 내몰아야 하느데 고양이는 안가고 소리만 내고
아무리 달래도 깊이 더 들어가고
아무튼 나중에 나가긴햇느데. 엄마는 놀란것 땜에 지금 몸이 많이 아파요
그 장면이 제꿈에 나타났는데 이번껀 미래가 아니라 하루지나서 제가 꿈을 꾼거고
저는 엄마랑 이번달에 연락을 안해서 상황을 미리 들은것도 아니구요.
일도 너무 바쁘기도 해서 항상 피곤했느데
아무튼 저의 이런 기능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건가요?
익명을 빌어 물어봐요
어디가서 말하면 사람들이 살짝 이상한 사람 취급하기도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