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 회원입니다.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광대뼈 주변에 자리 잡은 기미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진해지는 게 눈에 보여서 이제는 정말 관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거의 10년 전쯤에 한창 유행하던 레블라이트 토닝 레이저 시술을 몇 번 받았던 게 마지막이더라고요.
그때 레블라이트 레이저와 시술후 쿨링 관리포함 80만원 정도 들었고요 기미는 20대때부터 있던거예요 시술받고 흐려졌다 10년지난 지금 더 진해졌고요
그 이후로는 거의 방치하다시피 피부과 문턱도 안 넘었는데, 그사이 세월이 흐른 만큼 레이저 장비나 시술법도 많이 업그레이드되었겠죠?
기미는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뒤집어지거나 더 진해진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선뜻 아무 데나 가기가 겁이 납니다. 특히 지난번에 레블라이트 레이저 하고나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부작용있더라구요
조급하게 생각 안 하고 장기전으로 꾸준히 다녀볼 생각인데요.
강남역 근처에 있는 피부과 중에 저처럼 까다로운 기미 치료 잘하는 곳 아시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공장형으로 가서 가성비 있게 토닝만 꾸준히 돌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조금 비싸더라도 피부과 전문의가 1:1로 꼼꼼하게 봐주는 전문 병원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혹시 강남역 근처에서 효과 보신 병원이나 원장님 계시면 은밀하게(?) 댓글로 힌트 좀 주셔요.
나이 드니 피부가 제일 큰 재산이라는 말이 뼈저리게 와닿네요.
회원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