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옆집에서 현관문 세게 닫고 다니는데요 (2)

처음 올린 글에 댓글로 관리실에 도어클로저 점검 요청하라고 하셔서

오늘은 공휴일이나 내일 관리실에 말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옆집에서 문 열때 도어락에서 나는 소리도 엄청 크고 요란하거든요

첨에 현관문에 메모 붙일때 도어락 볼륨 조절도 요청했었는데 개무시 당했었어요

이젠 저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마구 뛰고 미쳐버릴 거 같아요 

 

제가 유투브 보다가 보니 분노가 일었을 때 참는게 최악이라고 하더라구요

암 걸리는 직선코스라고요

저 지금 이 상태로 반년 넘게 참고 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네요

장기적으로는 단독주택 이사 생각하고있는데, 아파트처럼 몇달안에 알아보고 이사하긴 

힘들거 같아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알아볼 것도 많구요

당장 옆집에서 문 쾅 소리 나면, 뛰쳐나가서 옆집 문 두드리고 " 문을 왜 그렇게 닫고 다니시냐, 

저희집 중문이 다 울리고 흔들린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고 싶은데 참아야만 할까요?

간간이 대낮에 정신병 환자마냥 으아아악~하고 괴성 질러서 절대 대면은 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제 이성이 수인한도를 넘고 있어요

 

저희집 현관문이랑 1M도 안되는 좌측 옆집은 드나들때 도어락 멜로디만 나지 진동 같은건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어요

저도 당연히 저렇게 닫구요

근데 문제의 옆집은 저희집  현관문/저희집 복도쪽 방/옆집 복도쪽 방/현관문 이렇게 되어있는데,

저희집이랑 옆집 현관문 거리가 2M는 넘는데도 쾅 닫히는 소음과 진동이 있어요

정말 세게 닫으면 중문이 흔들리고, 평소에도 중문이 흔들릴 정도는 아닌데, 쾅 하는 소음이 있어서

그게 너무 듣기 싫어요

암튼 도어락 자체 소음 외 문소음이 잇다는 건 문을 세게 닫는다는 거죠

그 아랫집이나 윗집은 현관문이 옆집과 가까우니, 진동을 저보다 더 세게 느낄 거 같은데,

옆집 윗집이나 아랫집 찾아가서 괜찮으신지 한번 물어라도 볼까 싶고, 시끄러우면 알아서

민원 넣고 했겠지, 내가 찾아가서 뭘 어쩌겠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 퇴사하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더 미칠거 같아요

그냥 꾹 참고 있다가 내일 관리실 통해서만 도어클로저 점검 요청하고, 이마저도 안되면 그냥 

말 안통하는 짐승이다 하고 이사 갈때까지 참아야만 할지, 아니면 한번은 저도 ㅈㄹ해봐야 할지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아무말이라도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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