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부터 고등까지 늘 친구문제로 힘들어해요. 문제의 원인을 안과 밖에서 찾아봐도 해결은 어렵고 한번 약자로 찍힌 이미지는 벗기기도 어렵고,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남겨서 결국 새로운 인간관계에서도 힘들어 하게 되더라고요.
공부를 못 해도 되고.. 학교를 안다녀도 되는데 제발 확실하고 밝은 미래보다는 하루하루의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친구문제로 힘들어서 자퇴를 할래도 또 친구에 미련이 남고. 학교마저 안다니면 정말 혼자가 되버린다는 생각에 자퇴도 못 하고 있어요.
그냥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사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요.
화려한 인싸를 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행동할 친구 한명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