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군체 봤어요

연상호 감독은 좀비물 참 잘 만드네요.

부산행과 약간 다른 분위기로 재미있게 봤어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극장에서 깜빡 잘 조는데, 이 영화는 못졸았답니다.

전지현은 연기도 얼굴도 완벽한 느낌이고, 구교환의 얄미운 악역은 다른 배우 생각 안나게 해요.

전개 동기가 약하다는 평도 있지만, 전 이해되던 걸요. 인간 군상은 다양하고, 작은 일이 큰일로 번지기도 하니까요.

해외에서도 먹히지 않을까 싶어요. 부산행 외국인 팬들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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