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티아라 효민 요리 영상을보게 됐는데, 고등어 봉초밥을 아주 야무지게 쥐어 요리하더라고요.
화려한 걸그룹 출신들은 집에서 요리 잘 안 하거나 대충 플레이팅만 예쁘게 해서 먹을 거라는 편견이 좀 있었거든요.
루머나 소문 같은 것도 워낙 많았던 그룹이라 선입견이 있었나 봐요.
그런데 웬걸, 밥 배합초 비율부터 고등어 포뜨고 손질해서 초밥 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그냥 보여주기식 솜씨가 아니라 평소에 집밥이나 가정 요리에 신경을 엄청 쓰고 살림 조근조근 잘하는 사람 느낌이 팍팍 나더라고요.
그릇 쓰는 거나 상차림 센스도 센스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요리 자체를 야무지게 잘해서 다시 봤어요. 손끝이 매운 스타일인가 봐요.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또 느낍니다.
일식 자격증도 있다면서요
살림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도 저 정도면 진짜 수준급 아닌가요?
보면서 저도 오늘 저녁은 간만에 유부초밥 만들어볼까 자극받고 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