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좀 냅둡시다.
화장하는게 꼴보기 싫다고 하시고
밑에 어떤 아줌마는 퍼블릭 스페이스에서 화장하는 거 보기 싫다며 사람들 다 있는데서 훈계질을 했다고 하는데...
댓글들에 화장하는 거 보기 싫다며 이해하는 댓글들...
뭔가요. 어찌 남한테 크게 피해준것도 아닌데 저런 무례함을 주는 아줌마를 이해하라는거죠?
화장하는 거는 남한테 최소한 크게 피해주는 거 없잖아요. 그 아가씨 립스틱 바르는 거 눈에 보이는게 피해인가요?
보기 싫은거 다 그냥 저냥 눈감아주고 사는 거 많아요.
지하철 하나만해도 거슬리는거 말해보라고 하면 한 트럭이에요.
앉아서 다리떠는 사람
이어폰 음악 소리 새는 사람
비염인지 계속 킁킁 거리는 사람
쩍벌
땀냄새 술냄새
통화
다리꼬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서있는 사람 걸리게 앉아있는거.
졸면서 옆에 기대는 사람.
백팩뒤로 메고 좌우로 흔드는 사람
부시럭 거리며 간식 먹는 사람
껌쩍쩍 씹는 사람
침뭍혀서 신문 넘기는 아저씨
너무 너무 많아요.
그치만 이런것들을 인터넷네 판 벌려가면서 뭐라하지 않고 적당히 이해하면서 살잖아요.
화장하는게 뭐 큰 죄도 아니고 보기 싫다고 엄청 무례한것처럼 자꾸 말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죠.
보기 싫다. 거기서 끝인거지 그게 훈계까지 들어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