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글님 마음 너무 이해되는데요.
남편분 심리를 읽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은혜갚는 다는 것 보다
인정욕구가 강하고 자존심이 워낙 쎈 사람이라서 그 사람들에게
옛날에는 내가 못살았지만 이제는 너희들이 날 따라 올 수 없는 정도야
라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가 깔려 있는 것 같아요.
은혜를 갚는 정도는 우리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데
남편 같은 경우는 은혜를 갚는다고는 하지만 보통 수준을 넘는 정도
과시하는 정도까지 가는 거잖아요.
님이 그것을 제재하니 열받아 죽는 거죠.
남편 심리치료 좀 받으셔야 할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