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제에 딱히밝지가않아요
주식이다 부동산이다 대출이다 잘모르고
인문학만 주구장창파면서 근로소득이랑 저축만 알면서 살아왔어요
사실 말잘듣는 범생이로 어릴적엔 집이부유해서
물정도모르고자랐고 샌님처럼 욕심도 혼나가며 자랐는데
살면서 너무 힘이들어요
세상 변화, 정책, 재테크 아예 살아가는것 자체가
거대한 퀘스트같아요
남들 돈많이버는거야 상관없는데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자꾸 진짜 실질적으로 물러나는 삶의질이 너무 무서워요
물가가상승하고 집도 변두리가 되어가고 그런것들요
근데 여기에 아이를 낳아서 사는법을 가르친다?
나도 사는법을 모르겠는데 아이를 어떻게..
미래라는게 저는 안보이는데 보이세요?
저는 제가 제명에죽을지도모르겠어요
그전에 도태되서 먼저 스스로 가지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사는게 숙제같거든요
아무리행복한걸 찾아내도 그게 정신승리같아서.
온라인세상만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