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반대 의원 낙선 위해 ‘돈 폭격’… 더 집요해진 유대인 로비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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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소속 정치인의 당선이 아닌 낙선 운동이다. 해당 정치인은 공화당 내 소신파로 분류되며 트럼프 2기의 주요 정책을 비판해온 토머스 매시(55) 현 의원이다. 매시는 트럼프가 의회 승인 없이 베네수엘라(1월)에 이어 이란(2월)도 공습하자 비판 목소리를 냈다.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 민주당 로 카나(캘리포니아) 의원과 “의회의 명시적 선전포고 또는 무력 사용 승인 없이는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종료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전쟁권한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를 계기로 매시가 과거에도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원조 결의안, 미국 내 반유대주의 규탄 결의안에도 반대한 이력까지 ‘소환’되면서 유대계 진영의 ‘제거 1순위’로 좌표찍힌 것이다. 공화당 경선에 몰린 자금은 매시를 겨냥한 네거티브 캠페인, 트럼프가 공개 지지한 도전자 에드 갈레인 후보의 측면 지원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