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은 명품사달라고 하는걸 좋아해요

결혼전 저는 친정이 넉넉한형편에 부모님 두분 전문직 

남편은 시댁이 가난했어요 개천용아님 능력없어요 

결혼해서 저는 친정부모님돈으로 계속 공부해서 맞벌이해요 그러니까 남편돈으로 뭘 사는게 아니고 공동수입 

그런데 남편은 제가 명품 사달라고 하는걸 좋아해요 

정작 저는 명품 관심없어요 

결혼전 부모님 돈으로 쇼핑 많이 했고 명품 많아요 

그래서 더이상 그런거 관심도없고 사고싶지도않아요 

제가원하는건 남편이 말한마디라도 예쁘게 다정하게 해주고 공감해주고 시댁일 중간에서 컷해주고 이런거예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건 안해주고 자긴그런거못한다짜증내고 뭐사달라고 하래요 가방사줘 시계사줘 쥬얼리 사줘 이런아내가 좋대요 하참 

전그런거 관심없고 사달라 하기도 싫고 

그리고 그걸 산다한들 카드로 긁고 둘이 벌어서 같이 갚는데 그게 남편이 사준건가요? 

남편혼자 외벌이고 전업인 아내가 뭐사달라 하고 남편이 사고서 카드값 갚으면 그건 사준거고 고맙지

가정공동수입 절반 내가 벌어서 같이 갚는데 

뭘 내가 남편한테 사달라 애교떨고 아양부리고 

사주면 너무 고마워하고 황송해하고 이래야하나요? 

남편 대체 왜 저러는지 제생각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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