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너무 머리 쓰는 일 해서
(일정 시간되면 머리가 안 돌아감)
정기적인건 아니고
저녁이나 주말에
옷가게에서 가끔 알바 해요.
옷도 좋아하지만,
일 하는 동안, 몸 움직이면
본업 부분 복잡함을
잊을 수 있어 편안한 느낌.
복합브랜드 매장이라
모녀가 함께 옷 구매할만큼
연령대는 폭 넓음.
[ 옷 진상 유형 ]
1. 난 특별해.
매장 옷 함부로 입어보면서
새 옷 달라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하나씩 입고됨.
여벌 옷은 거의 없음.)
2. 투 머치 토커.
사생활 진짜 1도 안궁금하고
자랑질 전혀 공감 안됨.
인정 욕구 채울 곳이 그렇게도 없어
옷 사러 와서 자랑하나
딱함.
3. 나르시즘 한가득.
도가 지나치게 우쭈쭈 대접해달라는 사람들
어처구니 없..
본인들이 옷 안사도 가게 유지되는데
본인들 때문에 먹고 사는 줄 앎.
얼마 안 사면서
극렬한 에너지 뱀파이어 짓.
4. 갑질러들.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며,
애들 교육시키는 몰지각한 사람들처럼
하대하며 갑질하는 사람들.
이 외에도
버라이어티한 진상들 많은데
옷 추천해 드리면
만족해 하시는 분들 덕분에
계속 하고 있어요.
Ps.
명품 옷 입고 와서
가성비 좋은 예쁜 옷
최대 할인 폭 체크 질문.
시즌 중, 최대 하한선은 안내려간다고
최대 세일 값이라 답해도
안살거면서
왜 오는지 이해 불가.
단골들
옷 좋아하는 공통점 있어도
인품은 천양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