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자무싸 보며 깨달

거기 개성 가득한

한선화 고윤정 황동만 최대표 오정희 황진만. . . 

다들 이빨 엄청 세고

하고 싶은 얘기 앞뒤 안재고 하는데

오히려 인간 같고 색깔있고 좋아지더군요.

 

내가 평소

남에게 미움받고 튀는거 싫어

개성 죽이고 착한척 하고 예의바른 척 아는 척 . . 나를 보이지 않고 분위기 맞춰 살아온 것. . 내 본 모습 아닌 규범에 맞추어온 것과 대비되었어요.

그래서 대충 원만하게 살았으나

나답지 않아 재미없고 공허하고 어딘가 불안하기까지 한. . .. .

그렇게 내 속보다 더 미소짓지 않아도 되고 더 굽신거리지 않아도 될텐데. . 사람 존중 하는 선에서 말이죠. 전 악의 있거나 못되처먹은 사람은 아닌 그냥 보통 사람이거든요. 내보여도 별 탈될거 크게 없는.

그때 해마다 오락부장 했었는데. .푼수여도 괜찮았는데. . . 

 

오히려 대학 가기 전까지 맘껏 까불며 살았던 그때가 속도 더 단순하고 재미졌던 것 같다는 생각 들어서요.

 

이제라도 글케 다시 돌아갈까봐요

지금 가방끈 길어지고 전문적 일 하면서, 하는 일에 맞추어 행동하고. 말하고. . 그게 남같다는 생각 들 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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