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국립발레단원들이 하는 현대무용 관람했는데
항상 느끼던 거지만 지난 10여년동안 체격과 외모가 엄청 좋아졌네요
한 발레리노는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이고 생김새도 그렇고 서양인인줄 알았는데
검색하니 한국인이고 키가 195 ㅎㄷㄷ
주연인데 아니나 다를까 강수진감독이 중간단계없이? 수석으로 바로 승급시켰다 할정도로 잘함
체형이 대부분 길죽하고 비율 두상도 외국인같고
그 긴 팔 다리로 안무를 하니 어찌나 우아하던지
노력이야 다들 열심히 할테고 그 중에서도 탑 위치까지 가려면 모두 뼈를 깎는 노력을 할텐데
발레나 무용만큼 타고난 체격과 외형적 아우라가 거의 절대적인 분야도 드물겠다 싶어요
작품도 멋졌지만 매력적인 단원들의 화려한 몸짓 군무 보는것도 너무 흥미로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