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고깃집에서 식사하고 2차로 가라오케를 갔어요
술도팔고 중앙에 무대도있어서 노래방반주에 노래도 부르는곳이요
다른 와이프들 남편들 다 가만히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너 노래한번해봐라 그러더니
옆사람들도 술기운에 형수 노래듣고싶다 와 --이런분위기가 됐어요
그 가게에 남편일행만 있었던게 아니고 다른테이블 다른손님들도 있었어요
그니까 생판모르는 처음보는 사람들도 있었단말이죠
거기서 정말 병신같이 밤무대 가수처럼 무대중앙에서서 제가 노래를했어요
다른테이블 손님들은 원숭이 보듯이 야 저여자봐라 이러면서 구경하고요
노래하라고 시킨남편 그걸 거절못하고 나가서 노래한 저
정말 너무 수치스럽고 죽고싶은 기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