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분수 모르는 남편

서울에 집없고  월세 살아요

총재산 5억도 안되요 (친정유산 제외)

사업하느라 치는 골프는 어쩔수 없는거  아는데

개인 친분 골프모임

또 다른 취미모임, 동창회 회장직 이사직 맡아

온갖 찬조금에 경조사비 술값 밥값이 도를 넘고

도대체 나이 50중반에 

분수를 모르고 써대니

나머지 식구들만 허리띠 졸라메고 사는데

우리만 못입고 못먹고 사는게 맞나 

현타가  옵니다

가족하고 오손도손 그런거 없어요

남한테 밥사고 술사고 좋은 사람 소리 듣고

집은 죽어도 안산다고 버티고

시가 유산은 커녕 홀시어머니 당장 병원비 한푼 없어서 형제들이 각출해야 하는 형편인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물론 대딩 고딩 아이들 진짜 검소하게 키우고 입히고 먹이고 사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생활비는 200내놓고 나머지는 제가 충당하고 삽니다

애들한테 좋은거 못해준거 너무 억울한데

같이 막 써버릴까요? 어떡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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