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직 스릴러 수사물 이런것만 좋아하는데
어제밤 잠도 안오고 진짜 볼까말까 몇번을 고민하다 재생버튼을 눌렀는데
지루한거 절대 못 참는데
한시도 눈을 못 떼고 다 봐버렸어요
그리 가슴아픈 연애경험도 없고
고달픈 청춘을 보낸것도 아니건만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 만났네요
두 배우에 대해 무관심이였는데
연기 정말 좋았어요
구교환 재회 후 쪼그리고 우는 씬도 좋았고
무엇보다 문가영씨 여기서 첨 보는데
연기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특히 버스에서 우는 장면은 정말 최고였어요
원작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오늘은 원작도 봤는데 (이건 넷플에 있어요)
저는 아무래도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영화가 모든면에서 더 와닿더라구요.
주말에 영화한편 볼까 리모컨 돌리시는 분 계심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