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아버지랑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어찌해야할지..

지금도 1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제 아빠를 만났는데 저때문에 부모도 힘들다는 걸 얘기해주고 싶었답니다. 잘 지내는 건 아니라고요.

어쩌라는거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제가 몇년전 이혼하고 아들데리고 살고 있어요. 쉽지 않고 고됩니다. 능력있는 것도 아니었고.. 어찌어찌 살고 있어요. 아시겠죠.

사실 부모님도 자신들이 자식이 그리되어 주변에 말도 못하고 힘들겠죠. 사위가 잘하냐 딸이 잘하냐 묻기도 히겠죠. 

그래도 굳이 제 앞에서 저때문에 힘들다는 말은 왜 해야할까요? 서로가 힘들다는 거 다 아는 사실입니다. 몇년간 힘들었거든요.

어버이날에 주변 자식들 효도한 얘기듣고 온 것 같은데..

제가 그 소리를 듣고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걸까요? 

이해가시는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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