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시댁 경조사 가자고

남편 사촌 여동생 결혼식이 내일이예요

남편은 제 사촌 여동생 결혼식때 가기 귀찮다고 가까운 결혼식장인데도 안갔어요 내일 남편 사촌 결혼식은 거리도 집에서 두시간은 걸리는 곳이예요

남편에게 작년 내 사촌 여동생 결혼식에 안간거 알지? 했더니 내가 너희 부모 이혼해서 명절 때 양쪽으로 다닌다면서 그거 두번으로 치면 참석율이 훨씬 높은데 내일 결혼식 가기 싫어서 이런소리 하냐고 ㅜㅜ

정말 이런 소리 함부로 할 소리아니지않나요?

저희 친정에 일년에 명절때 한 번 가요 엄마집이 조금 거리가 있어서 안갈 때가 더 많아요 . 저도 명절 외에는 시댁 잘 안가지만 저런 소리 듣고 내일 결혼식장은 가고 싶은 맘이 안생기네요 

덧붙이기를 애들앞에서 이런 소리하는게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좋은거 가르치고 있다고 비꼬기까지해요. 저는 애 둘 데리고 저혼자 결혼식 다녀왔고 저희 친정에 남편이 일년에 한 번 겨우 가면서 제가 시댁 가는 것보다 횟수로는 더 많이 갔다고 큰소리 치는데 저는 왜 말도 못할까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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