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첫차타고 오늘 날이 참 많아요
오늘도 축제 마지막날인데 가수공연이 지금 막 끝났는데 막차 끊겼다며 친구들이랑 또 첫차타고 온다고 합니다
처음 첫차타고 오는 날은 시간단위로 사진받아보고 들어올때까지 잠도 못잤는데 에휴 이젠 그냥 포기했어요
입학하고선 거의 매일매일이 즐거운 이벤트고 축제고 재밌는 행사가 끊이지 않아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부러울정도로 행복한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는것같아요
한편으로는 작년까지 그렇게 했던 공부를 대학 입학을 기점으로 너무도 상반되게 불성실한 모습이 걱정되기도 하구요
다른 새내기들은 어떤가요?
언제까지 이렇게 걱정없이 즐거울까요?
맘껏 즐기는 모습이 흐믓하다가도 벌써 취업걱정이 되기도 하고 제 마음도 오락가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