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 비상상태가 발생해서 대책논의를 상사와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고 팀내 다른 인원과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일단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고
처음부터 상사는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 직원과 대화를 시작했고
사실 업무와는 크게 상관없는 직원이거든요.
간간히 저에게 한번씩 질문을 하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 있으면 말을 끊고
아.. 나는 완전히 새 됐구나.....
워낙 말주변이 없고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 하기는 하지만 죽도록 고생하고 있는 책임자는 전데...
이건 저를 신뢰하지 못 하고 있다는 거죠.
저의 부족을 자책하고 식견이 합리적이지 못 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암튼 맘이......
밤새 대책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간 거였는데...
보통 상사와 이야기할 때 어떻게 구상을 미리 하고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