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몰래 땅까지 팔아서 가수 덕질하는 심리는 뭘까요

오늘 덕질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정말 너무 궁금해요

덕질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나요?

돈많이 쓰면 가수가 자기 존재를 한번 더 알아봐주니까 그런건가요?

이렇게까지 하는 심리가 뭔가요

 

 

작년기사인데 50대후반 아내가 가수덕질하면서 남편몰래 땅까지 팔았다는 내용이예요

 

A씨에 따르면 아내는 트로트 가수의 팬클럽에 가입한 뒤 앨범을  100 장씩 샀다고 한다. 이에 A씨가 화를 내자 아내는 "앨범 판매량을 높여주느라 산 것"이라며 "다른 팬들에 비하면 본인은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고 변명했다.

또 아내는 최근 생일을 맞은 트로트 가수에게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운동화를 선물했다. 가수의 애착 담요가 자선 경매에 올라왔을 땐  200 만원에 그 담요를 구매했다고 한다.

게다가 해외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A씨와 상의 없이 외국에 며칠씩 다녀오기도 했다.

A씨는 "가장 화가 나고 어이없는 건 노후로 마련한 시골의 땅 마저도 '가수의 기념관에 투자한다'며 저 몰래 팔아치웠던 것"이라고 분노했다. 2억원 정도의 땅은 A씨 돈으로 산 것이지만 계약은 아내 이름으로 했다고.

A씨가 "정이 확 떨어졌다. 이혼 소송을 하려는데 어떻게 될까"라고 묻자, 류현주 변호사는 "외도나 가정폭력도 아니고, 배우자에 대한 극히 부당한 대우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민법  840 조 6호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 포섭해 볼 수 있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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