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아노실력과 공부성적 상관관계

동네 상가 지나가다 보면

피아노 학원에서 붙여놓은 콩쿨입상자 명단을 보게 되는데요. 각 학원들 대상 입상자들 명단을 보니 다들 똘똘하고 학업성적도 우수한 아이들 이더라고요. (초등생)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해요.

저희 아이  5세 말쯤 부터..또래보다 일찍 다녔고..

열정이 강해서 진도도 안나간 엘리제를 위하여 혼자 연습해서 치고 그랬는데..체르니 30즘 되서는 흥미를 완전히 잃고 틀리면 선생님 목소리톤이 올라가는게 싫다고해서 관뒀거든요. 평소에 완벽주의이고 지적당하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바로바로 피드백 받는 피아노 수업이 싫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이삼년전 저희 아이랑 실력 비슷했던 아이는 아직도 배우고 있고 입상도 하고 있고요. 학업 성적도 우수합니다. 이 친구 뿐 아니라 어려서부터 승부욕있고 똘똘한 아이 몇몇 다 대상 입상 한번씩은 했네요.

공부 좀 한다고 이름난 애들은 다들 피아노 콩쿨 높은상 입상은 다 했는데..피아노 좋아하고 싫어하는것 또는 잘치고 못치고와 공부 상관관계가 어느정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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