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아 미안하다...

중학생 아들이 얼마전부터 머리에 비듬이 생긴다고 비듬 샴푸 사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하나 사줬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엄마가 사준 샴푸 쓰고 머리가 너무 떡이 진다는거예요

 

저는 얘가 머리를 대충 감는다고 생각하고 손가락 끝에 힘을주고 거품을 많이내서 감으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래도 계속 떡이지고 심지어는 거품도 잘 안난다고 해서 뭔소리야! 이랬는데 오늘 욕실 청소하다가 보니까... 그게 샴푸가 아니고 트리트먼트네요 아들아 미안하다 ㅠ 아들이 알면 뭐라 할까봐 똑같이 생긴 샴푸로 바꿔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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