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가 다니러 오셨는데

 

최근에 제 친정조카(남 30대중반)가 

아기를 낳아서 아기 사진 보여드렸거든요

 

아기 예쁘다고 보고 있는데

조카 사진도 나와서 제가 이 애가

아기아빠고 제 조카라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인물은 없다 하시는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뭐 조카가 미남은 아니구요

시어머니도 무심히 나오는 말인것 같아서

지나갔는데 가셨거든요

 

 

남편이 모셔다 드리고 와서

어머니한테 뭐라고 했냐는 거예요

전혀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다 하니까

 

 

제가 저희 조카도 둥글둥글하고

남편도 둥글둥글하고 비슷한 외모다 라고

했대요

 

누구를 누구한테 비교하냐고 하셨다는데

 

 

 

제가 다시 놀란건 항상 그 자리에서는 전혀

내색 안하다가 뒤에 가서 말한다는거

 

그 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면 싫다 이런 말 하지

않고 엄청 분위기 좋게 있다가 나중에 뒤에서

화낸다는거

 

 

 

아 어머니가 어머니 아들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거에 대해서는 본인 자유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뭐라하겠습니까만

화를 내셨다니 참

뭐 어쩌라는 건지

 

 

어머니 아들 못 생긴 쪽이예요

이렇게 깨놓고 한번 말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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