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이 있어서 그냥 알아보지 않고 동네 치과 들어갔어요.
원래 가던 곳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충치가 금 아말감 아래 있어서 그런지 충치 자체가 있다는 거 캐치 못하셨구요. (금 아래있으면 엑스레이에서도 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 분이 그래도 충치가 있다는 걸 확인한 후 금색 아말감을 떼버리고 크라운을 씌워야 한다고 했어요.
의사가 굉장히 터프하더라구요
50~60대 여성분이세요.
그냥 아파요~ 이런 말 없이 그냥 치지직 하다가 손들면 마취해주고..
현재는 치과 밑에 충치가 생겨서
기존 땜빵 했던 자리를 없애버리고
크라운을 해야 한다고 해서
이미 한달 전 70만원을 결제한 상태이구요.
그 후 신경치료를 해야할 지 말지 결정해야한다고 해서
거의 3주 정도 임시치아를 써본 후
아프다고 하니 얼마 전 신경치료 들어간 상태인데
기존 이빨 치료할 때도 넘 아프고
이 의사가 제대로 치료하는 지 잘 모르겠고ㅠㅠ
기존 치과들은 이렇게 거칠게 치료했던 적이 없었는데. 해서 걱정도 되고 그래요
제가 원래 겁이 없는데 트라우마 생길 지경..
이미 돈 낸 거 버린셈 치고 다른 치과 가볼까요.
아님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씌우고 아프면 다른 치과 가볼까요.
알아보니 네이버 평은 그닥이고.. 환자분들도 많이 없긴 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