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남편 원가정이요..
시부모님 두분 다... 사는 내내 사이가 너무 안 좋으셨고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는 형제간들 사이에 사이가 또 너무 안 좋아요
제가 처음엔 이해가 안갔어요
그냥 멀쩡하게 다 먹고 살만한데 왜 저렇게 사소한걸로 저럴까
재산 갖고 싸우고 이런건 오히려 정상적으로 느껴져요
정말 사소한 말 한마디... 에 진짜 의절하고 인연 끊고
난리도 아니에요
근데 그런 사람을 소중하게 안 여기는 그 기본 밑바탕 정서가 제 결혼생활에도 영향이 내내 있어요
남편이 화내는 포인트가 너무 비상식적이고
기본적으로 남편 집안사람들 모두가 자기 감정만 알고 남의 감정과 절충하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러니 내 기분이 나쁘면 모든게 올 스톱이고
화내는 포인트가 너무너무 사소하고 너무 작은걸로 상대방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정서가 늘 있으니
평생 이 집안 사람들은 행복을 몰라요
배운것도 많은데 정서적인게 진짜 꽝이에요
기본 정서가 엉망이니 다들 건강도 너무 안 좋고
진짜 너무 답답해요
이렇게 사람관계를 이런식으로 하는 피는 어쩔수없는걸까요
가까운 사람들이랑 척지고 이런게 취미인가봐요
형제간에 다 인연끊고
진짜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