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존댓말이 자꾸 귀에 거슬려요

저 60대 중반, 같이 일하시는 분 70대 초반. 그 분이  5살 언니에요. 
인정 많고 사람 참 좋으신데
얘기하다보면 자꾸 그분이 자기 남편이나 여동생의 남편(제부) 얘기를
저한테 하게 될 때 존댓말을 써요. 

첨엔 그냥 듣다가
두 번, 세 번  듣는데 들을 때마다 왠지 아, 저렇게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느낌이 들어서요. 
예를 들면

- 우리 남편은 그 반찬이 싫어서 아예 손도 안대셔~.
- 제부가 그렇게 넘어지셔서 병원에 갔더니~.

뭐 이런 거에요. 

제가 나이가 몇 살 아래이긴 한데 보통 저렇게 존대를 써야 하는지, 원~ 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