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징징거리는게 일상인 지인

여섯살 아래인 지인이있어요

저는 40후반대 미혼.

그친구는 40초반대 기혼. 자녀한명.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연락돼서 자주 통화했어요

근데 기본 전화통화가 한시간반..에서 두시간반.

술마시면서 전화가와요..(매일 술마시는듯..)

시댁욕부터 엄마욕.남편욕.알바하는곳 사람들욕..

듣는데 너무 지쳐서 그만하라했더니  토라져서

한동안 연락없다가 다시연락.

매일 욕하더니 시댁에서 사천만원주더라 자랑..

말이빌려준거지 안갚아도 되겠다는둥.

남편이 자길 너무좋아해서 미치겠다는둥..

뭐 어쩌라는건지 ;;;

그러고는 저더러 그넓은집에 개안키우냐고.

세마리 차례로 보내고 펫로스인사람한테

안외롭냐..외로우니 개키우랍니다..

본인은 남편이 달달이 천만원가량

따박따박 본인에게 다보내니좋고(주말부부)

아이가 너무좋다.. 

언니는 애낳을수있으면 낳고싶냐..

알바해서 술이나사먹고하니 

이생활이 (풍족해서) 너무좋다..

뭐어쩌란건지.. 

이쯤되면 지능에 문제있어보이기까지.

본인이 아쉬워 전화붙들고 두시간넘게

시간축내면서 

자랑아닌척 줄줄읊는거보면.. 

 

두시간을 통화해도 공감안되고

겉돌기만하는 대화..

통화 더하고싶단 생각보다

언제끊지 라는생각만들던차..

오는전화 두번연속 안받았더니 

이제 연락안하겠다네요

너무너무 좋아서 미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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