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망치로 부수고 밭에 던졌다”… 전재수 보좌진, 증거인멸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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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수사를 앞두고 조직적으로 PC 저장장치를 파손해 유기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보좌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저장매체를 망치로 내려치거나 인근 밭과 쓰레기통에 내다 버리는 등 영화에서나 볼 법한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당시 의원실 선임비서관 A씨가 압수수색을 닷새 앞두고 인턴 비서관에게 부산 사무실 PC 초기화를 지시했다. A씨는 “압수수색이 나올 수 있으니 수사기관에 책잡힐 일을 만들면 안 된다”며 본인용 기기는 물론 부산 사무실 내 업무용 PC 전체를 초기화해야 한다고 상급 보좌관에게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보좌관은 “포맷 전 필요한 자료를 백업해두라”며 사실상 파기 절차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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