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으로 동네신경과 초반에 검사하고 한동안은 처방전만 받아서 약만 타왔어요.
오늘 오랜만에 진료를 봤는데 펑펑까진 아니고 울고 나왔어요.
의사쌤이 제가 자식과의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이것 저것 물어보고 나중에 애도 같이 와라
아직 어려서 그러니 본인이 얘기해주겠다 등등
보통 정신과쌤도 이렇게까지 얘기를 끌어내주지고 않을뿐더러 시간에 쫒기듯 나오기 바쁜데
신경과쌤에게 위로를 받아서 감사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작성자: 신경과 의사쌤
작성일: 2026. 05. 13 12:05
두통으로 동네신경과 초반에 검사하고 한동안은 처방전만 받아서 약만 타왔어요.
오늘 오랜만에 진료를 봤는데 펑펑까진 아니고 울고 나왔어요.
의사쌤이 제가 자식과의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이것 저것 물어보고 나중에 애도 같이 와라
아직 어려서 그러니 본인이 얘기해주겠다 등등
보통 정신과쌤도 이렇게까지 얘기를 끌어내주지고 않을뿐더러 시간에 쫒기듯 나오기 바쁜데
신경과쌤에게 위로를 받아서 감사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