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이에요. 작년에 둘째 대학 보내고 남편이 항공권 사고 제가 호텔이랑 계획 짜고 애들 놓고 둘이 다니니 기동력이 좋아 주말에 가까운 대만, 일본부터 슬슬 다니기 시작했어요
늦은 여름 휴가로 9월 초에 이스탄불- 프라하- 할슈타트- 잘즈부르크- 비엔나- 부다페스트 다녀오고 넘 좋더라구요
올해 연차 내서 삿포로, 연휴에 홍콩 다녀오고
여름에 호주, 겨울에 스페인 계획되어있는데
틈만나면 주말에 제주도, 전주, 강릉 주말여행도 다녀요
요즘엔 유튜브에 여행 정보가 넘 많아서 그것만 찾아보고 있네요
계획 세워서 실제로 갔을때 시원하고 탁트인 전망보며 테라스에서 맥주한잔 하고 걷고 미술관, 박물관 보고 맛있는거 먹고 하는게 너무 즐겁네요
책도 좀 읽어야하는데 눈에 안들어오고 퇴근하고 온통 여행 정보만 찾아보는 제가 살짝 한심하기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