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인데...
처방전 받으려고 기다리는중
( 프린터가 고장나서? 컴이 다운되서?? 아무튼 데스크앞에서 처방전 기다리며 서있는데)
40대쯤 되어보이는 여성이 오더니...본인 아들이 고2인데 본인이 대신 들어가서 진료봐도 되냐고 물음...
접수대에서 초진때는 반드시 환자 본인이 와야 해서 안된다고 함.
그러자 그럼 본인( 애엄마)이 접수하고 아들에 대해 물어보면 되냐고 물음...접수대에서 황당해 하면서 안된다고 함..
그렇게 서 있는데 뒤에 서 있던 친정어머니가 왜 그래?? 본인이 아니면 접수가 안된대. 하니까 그래? 그럼 내가 내이름으로 접수해서 물어보자...
이럽니다.
접수대 직원이 뜨아해서 딸한테 말한 똑같은 사유를 친정모한테 말하자
잠깐 서서 고민을 하더니...
딸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제 이름으로 접수할께요. 하면서 펜을 들어요.
접수대 직원. 포기한 듯 하세요..라고 말함.
접수하고 대기중...
만약 고2아들이 왔다면 그 아들도 마찬가지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