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짓던 업자들은 "금융비용 증가와 미판매에 따른 취득세 중과까지 겹치며 집을 지을수록 손해를 보고, 파산에 이르는 상황이 됐다"고 하네요. 이러니 빌라공급까지 막힌 거 아닐까요.
미분양됐다고 세금 수억 내라니
… 서민주택 '빌라' 공급감소 우려
취득세 중과 5년 기한 도래 … 위기의 빌라
신축 5년내 전량 판매 못하면
건축주 취득세 중과·가산세
지난달 말부터 기한만료 도래
전세사기 여파 수요 끊겼는데
사업비대출한도 80→30% 뚝
"빌라는 아파트와 구분해야"
빌라 등 비아파트는 한때 서울에 매년 3만가구 이상 준공되며 아파트와 공급 규모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전세사기 사태와 아파트 선호 현상이 겹치면서 최근 수년간 분양 침체를 겪었다. 지난해에는 신규 공급이 4000가구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도권 전월세난 가속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2042806